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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코로나19(COVID-19) 치사율 그리고 주식시장의 변화

by DayJust 2020. 3. 21.

코로나19 첫번째 사례는 중국에서 2019/11/17 발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얘기가 나온것은 두 세달 쯤 된것 같다. (2020/3/21기준)

 

심각한 전염병 이다 VS 아니다란 논란이 많아서 직접 찾아보기로 했다.

https://coronaboard.kr/ <- 실시간 상황판은 여기로

 

1등에서 10등까지 뽑아서 치사율이랑 완치율을 봤더니...(2020/3/21기준)

 

치사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1.0% 스위스고 한국은 두 번쨰로 낮음 (1.2%)

완치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88.6% 중국 하지만;;; 공산국가라서 국가통제가 심해서 통계 조작이 있을 수 있으니 실질적인 1등은 이란 37.0%이다. 이것 역시 그다음이 한국(29.7%)으로 실질적인 2등이라 할 수 있겠다.

 

 

<coronaboard.kr에서 캡쳐>

 

워....국뽕에 취해도 될 정도 구만!!!

 

헬반도 헬반도 해도 역시 의료서비스는 전 세계 탑급임이 아래 자료로서 설명이 된다. 

치사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태리 8.6%인데 의료 서비스할 사람이 없어서 60세 이상은 그냥 죽게 내버려 둔다고 하니,

다른 나라보다 높게 나왔나 싶다. 

 

치사율이 감기 수준보다 낮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찾아보니,

미국의 코로나 대응의 실질적 사령탑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독감보다 10배는 치명적이라고 한다. 2003년 SARS는 치사율이 9~10%였고 사스보다는 치명적이진 않지만  더 잘 확산된다고 한다. 

 

치사율이 위의 표처럼 유지될지 안될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특수한 경우의 이태리를 빼면 어림잡아 4~5% 정도 되겠다.  

 

 

자 그럼 코마 상태에 빠진 나의 계좌를 볼까 ㅎㅎㅎ

무려 -32.2% 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나의 계좌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줄줄 흘러내린 수익률에 결정적 한 방 코로나19 까지 먹었다.

나름 가치투자한다고 했는데 미/중 무역 분쟁 중에는 돈 많이 벌거나 매출이 커질 예상 되거나 막연한 기대 있는 섹터(반도체/5G/바이오) 이런 놈만 올랐고 가치 대비 저평가 이런 건 자꾸 더 떨어지더라 ㅎㅎㅎ 물론 한방에 떨어지진 않고 조금씩 흘러내려서 물 타다 보니 어느덧 대주주가 되었지만;;;

 

 

인터넷에 개인만 죽어라 삼전 사니까 아래 그림이 올라왔는데 와...

정말 제대로 표현한 사진일세 ㅎㅎㅎ

근데 요즘은 개미들이 스마트 해져서 막 사지는 않는 다는데 아래 DXI를 보면 작년 12월 바닥을 찍고 계속 상승 추세다. 

호.....앞으로 계속 확장될 대형 데이터 센터, IoT, 스마트폰의 렘 대용량화... 호재는 많으나 삼전은 s20가 생각보다 많이 안 팔린다고 하니 저 기차에서 사람들 좀 내리면 타야겠당 ㅎㅎ.

 

<dramexchange.com>

 

 

앤서니 파우치 미국 전염병 연구소장께서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고 하고 백신 임상시험에 1년 ~ 1년6개월이 걸린다고 하니 비중을 인버스로 많이 확대하고 개미들이 더 이상 사지 않고 오히려 다 던지는 구간이 오면 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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